안녕하세요, 솜 필라테스 원장입니다! 😊
요즘 날씨도 체감온도도 매일 새로워서 그런지, 센터 오시는 우리 회원님들 몸도 부쩍 뻐근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.
혹시 거울 볼 때마다 “아, 허벅지 안쪽 살은 왜 이렇게 안 빠지지?” 하거나, 운동할 때 유독 허리만 뻐근했던 적 없으신가요?
‘폼 미쳤다’ 소리 나오는 제대로 된 라인을 만들려면, 무작정 살을 빼려고 할 게 아니라 **골반 경사**와 **내전근**의 관계부터 딱 감을 잡으셔야 해요! 오늘 원장이 아주 쉽고 찰떡같이 정리해 드릴게요.
**골반 경사, 도대체 내전근이랑 무슨 상관일까?**
우리 골반은 앞으로 쏟아지거나(전방경사), 뒤로 눕는(후방경사) 경우가 참 흔해요.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30~50대 현대인이라면 거의 피할 수 없는 갓생의 훈장(?) 같은 존재죠.
그런데 골반이 이렇게 앞뒤로 틀어지면, 허벅지 안쪽을 잡아주는 **내전근**이라는 근육이 제 기능을 못 하고 늘어지거나 단단하게 굳어버려요.
* **골반이 앞으로 쏠릴 때(전방경사):** 허리는 과하게 꺾이고 내전근은 느슨해져서 다리 라인이 무너지기 쉬워요.
* **골반이 뒤로 누울 때(후방경사):** 엉덩이는 납작해지고 내전근이 뻣뻣해지면서 아랫배만 툭 튀어나오게 됩니다.
즉, 골반의 중립 경사를 잡아주지 않은 상태에서 백날 허벅지 운동을 해봤자 엉뚱한 자극만 오고 효율이 떨어진다는 사실!
**리포머에서 찾아내는 정확한 자극과 꿀팁**
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골반도 바로 세우고 내전근도 쫀쫀하게 쓸 수 있을까요? 여기서 우리 솜 필라테스의 효자 기구, 리포머(Reformer)가 등판합니다!
매트에서는 골반 중립을 유지하면서 다리를 안쪽으로 모으는 게 은근히 힘들거든요? 그런데 리포머의 캐리지와 스프링 저항을 이용하면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고정한 상태에서 내전근만 쏙쏙 골라 자극할 수 있어요.
* **실생활 꿀팁 1: 움직이기 전, 골반 ‘중립’ 체크하기**
리포머 캐리지 위에 누웠을 때 허리와 매트 사이에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의 작은 공간(아치)을 유지해 주세요. 골반을 너무 눌러 붙이거나 과하게 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랍니다.
* **실생활 꿀팁 2: 발가락이 아닌 ‘뒤꿈치와 내전근’으로 끌어오기**
캐리지를 안쪽으로 모아올 때 발가락에 힘을 주면 종아리만 굵어져요! 엉덩이 밑 접히는 부위와 허벅지 안쪽 힘으로 캐리지를 부드럽게 끌어당긴다고 생각해 보세요. 자극이 완벽하게 들어옵니다.
운동은 무조건 힘들게 땀 빼는 게 답이 아니에요. 내 몸의 축(골반)을 정확히 세우고 제대로 된 근육을 쓸 줄 아는 게 훨씬 스마트한 방법이랍니다!
**오늘의 한 줄 요약 & 공감**
골반 경사만 제대로 잡아도 허벅지 안쪽 라인과 허리 통증이 동시에 잡힌다는 사실, 꼭 기억해 주세요! ✨
회원님들은 평소 운동할 때 허벅지 안쪽에 자극이 잘 오시나요, 아니면 허리가 먼저 아프신가요? 댓글로 편하게 고민 남겨주시면 원장이 친절하게 답글 달아드릴게요!
자료제공: 솜필라테스
작성자: 이은영기자 eun9679@hanmail.net